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대학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지역 신천지 신도 4명이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광주 북구의 신천지 예배당과 인접한 전남대에는 "신천지 대구와 광주 교회 행사에 최근 참석했거나 관련자와 밀접 접촉한 이는 되돌아 가 달라"는 긴급 공고문이 설치되는 등 불안감이 큰 상황입니다.
평소 붐비던 백화점과 마트, 극장가 주변 등 도심도 개학을 앞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통행과 시민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 하루종일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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