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기능성 원료 은행 5억 국비 확보

    작성 : 2019-09-01 18:39:15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위한 ‘기능성 원료 은행 구축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기능성 원료 은행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부처와 국회 등을 상대로 활동을 벌인 결과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인정받아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능성 원료 은행 구축사업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농산물 생산기지로서 건강식품을 위한 기능성 원료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실증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설립하고 관련 원료의 제품화를 추진해 식품기업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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