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도의원-시의원 갈등에 '민생예산 물거품')
전남도가 지원한 주민숙원사업비를 목포시의회가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도의원과 시의원 간 갈등으로 민생예산이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2.(농협 금품선거 의혹 검찰 수사..파장 '확산')해남의 한 농협 조합장이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돈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3.("꽃은 뇌물 아니다 " 화훼업계 강력 반발)
광주시교육청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화분 등을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것을 금지시키자, 화훼업계가 영세 소상공인들을 말살하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4.(유튜브로 대마초 판매 가담한 10대 검거)
유튜브로 대마초를 판매하는 일당에게 판매금을 세탁해 전달하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마약 판매 조직을 뒤쫓고 있습니다.

5.(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40%까지 확대)
광주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이 크게 늘어납니다.
LH와 광주도시공사 같은 공기업 아파트 단지에 어린이집을 새로 짓고 민간 어린이집의 공영 전환을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