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영취산에서 진달래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부터 사흘 동안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비롯해 꽃길 시화전, 산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는 이달말부터 다음달 초까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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