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전세난으로 LH공사의 대학생 전세 임대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LH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세 임대 지원대상에 선정된 400명의
대학생들에게 전세 주택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임대할 전세 주택을 구하지
못해 지금까지 대상 대학생들의 35%만이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세 임대주택 부족은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건립 등으로 광주지역 전세난이
심각해진데다 집주인들이 월세를
선호하면서 임대 주택의 60% 이상이
월세로 전환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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