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지방우정청이 선물용 소포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설 명절 소포 우편물량이 220만통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13일 동안 모두 30곳에 '설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청은 소포 등을 보낼 때
정확한 주소와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를 적고, 깨지기 쉬운 우편물의 단단한 포장과
부패 가능한 식품의 조기 접수 등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23 11:33
농민회 공금 수억 빼돌려 '도박비 탕진' 50대 간부 구속
2025-05-23 10:39
창조주 주장하며 1억 원에 '대천사' 임명하던 허경영..'구속 송치'
2025-05-23 10:19
충남 서산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수로 빠져 숨져
2025-05-23 10:18
경찰 "경호처 비화폰 서버기록·尹 휴대전화 확보"..계엄 6개월여 만
2025-05-22 23:13
경기 파주서 출동한 경찰에 칼부림..4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