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학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18살
정모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군 등은 지난해 8월부터 학교와
PC방 등지에서 학교 후배 장모군 등
21명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고
폭행하는 등 160차례에 걸쳐 2백5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1년간이나 폭행과 갈취에
시달려 왔지만 보복이 두려워 학교나
가족에게 말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23 11:33
농민회 공금 수억 빼돌려 '도박비 탕진' 50대 간부 구속
2025-05-23 10:39
창조주 주장하며 1억 원에 '대천사' 임명하던 허경영..'구속 송치'
2025-05-23 10:19
충남 서산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수로 빠져 숨져
2025-05-23 10:18
경찰 "경호처 비화폰 서버기록·尹 휴대전화 확보"..계엄 6개월여 만
2025-05-22 23:13
경기 파주서 출동한 경찰에 칼부림..4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