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매우 춥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1도를,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낮부터는 2일까지 비 또는 눈 소식도 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1~7cm, 전북 1cm, 울릉도 1~5cm 등입니다.
눈 대신 5mm 안팎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연휴 둘째 날인 2일엔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춘천 영하 10도 등 영하 12도에서 영하 2도 분포로 전날보다 3도가량 더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3~7도가 예상됩니다.
연휴 첫날부터 이틀간 광주와 전남에도 1cm 안팎의 눈 또는 5mm 미만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3·1절 당일 아침 기온은 영하 4도에서 0도, 한낮 기온은 0~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토요일인 2일은 광주 영하 4도, 순천 영하 5도 등으로 매우 춥겠고, 한낮에는 기온이 5~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4도, 낮 기온은 8~1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 #삼일절 #추위 #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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