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ㆍ전남지역 취업자가 단기 일자리 위주로 늘고, 광공업 등 제조업은 감소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9월 광주ㆍ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 고용 상황을 반영하듯 단기 일자리 취업자가 광주와 전남에서 4만 3,000명 늘었습니다.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광주 6,000명 증가, 전남은 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지역의 고용률은 광주 58.5%, 전남은 66.3%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08:45
방사선 피폭 치료 6개월..노동부, 삼성전자 중대재해처벌법 조사
2024-11-25 08:03
태국인 불법체류자 47명 적발..강제퇴거 조치
2024-11-25 06:50
"2주 만에 또 불"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인근 주민들 '화들짝'
2024-11-25 06:13
"이재명 운명의 날" 위증교사 의혹 오늘 선고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