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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뉴스]직장생활 1년만에 20kg 늘어..이유는 과로?
      중국에서 한 여성이 직장 스트레스로 1년 만에 체중이 20㎏이 증가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중국 사회의 '과로비만' 문제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남부 광둥성 출신 오우양 웬징(24)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1년만에 체중이 60kg에서 80kg으로 늘었다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SCMP에 따르면 중국에서 ‘과로비만’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긴 근무시간,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여성은 다니던 직장이나 직업을 구체적으로 밝히
      2024-09-12
    • [핫픽뉴스]벌집제거하는 소방관에게 훈수 둔 사람들..네티즌 '황당'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한 소방관에게 노인이 훈수를 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나라 소방관분들 너무 불쌍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소방대원들이 아파트 외벽에 물을 쏘고 벌집을 제거하는 모습을 촬영해 사진을 올렸는데요. 차를 빼달라고 연락이 와서 차를 빼줬는데 말벌 집이 엄청나게 컸고, 물을 쏴서 벌집의 반 정도는 부쉈지만 완전하게 제거하지는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노인들이 작업하는 소방관에게 '줄 매고 벽 타면 되는
      2024-09-11
    • [핫픽뉴스] 구독자 128만 유튜버가 갑자기 명품을 끊은 이유는?
      1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회사원A(본명 최서희)가 명품 쇼핑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원A는 "1년에 1억.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라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앞서 1,500만 원 상당의 에르메스 가방을 구입한 뒤 포장 그대로 방치할 정도로 심각한 명품 쇼핑 중독 상황임을 고백했습니다. 회사원A는 "반성의 시간 콘텐츠를 올리고 많이 응원받았다. 그 응원을 등에 업어서 과소비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말했고, 올해 1월 촬영해 2월에 업로드하려고 했으나 결국
      2024-09-11
    • [핫픽뉴스]"남편 은퇴 시켜라" 자책골 넣은 선수 아내 SNS까지 찾아간 일부 네티즌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정승현이 월드컵 예선에서 자책골을 기록하자 일부 축구 팬들이 정승현의 가족의 소셜미디어에 비난 댓글을 쏟아내고 있어 논란입니다. 지난 10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10분 황희찬의 선제골이 터졌고 후반 37분 주장 손흥민이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는 주민규가 쐐기 골을 만들어내며 대표팀은 승리를 굳혔는데요. 하지만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일부 네티즌들은 유일했던
      2024-09-11
    • [핫픽뉴스] '강아지를 택배로?' 반려견 판매글에..네티즌 '경악'
      반려견을 상품으로 등록한 판매 글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쿠팡에는 생후 1일에서 45일 된 강아지를 11만 8200원 등에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등장했습니다. 해당 판매 글에서는 반려동물 탁송 방식이라면서 강아지를 운송 상자에 넣어 택배로 보낸다고 안내했습니다. 이와 함께 "택배 물류 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다. 배송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저희가 책임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동물보호법상 강아지와 고양이, 햄스터 등 반려동물로 지정된 6종을 택배로 거래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반려동물
      2024-09-10
    • [핫픽뉴스] 태풍 속 오토바이 보호하는 트럭 행렬에..네티즌 '훈훈'
      베트남을 강타한 태풍 야기의 강풍 속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들이 오토바이 곁에 딱 붙어 운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당시 강풍 속에서 낫탄 다리를 지날 때 바람을 막아준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하노이 타이호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이날 아침에도 평소처럼 출근했으나, 정오가 가까워지자 태풍의 영향으로 기상이 악화되면서 회사 측은 모든 직원을 일찍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A씨가 낫탄 다
      2024-09-10
    • [핫픽뉴스]"역대 최고의 체중 감량 컴백" 171kg 유명 유튜버 충격 근황
      8년간 자극적인 먹방을 진행하면서 체중이 171㎏까지 불어났던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활동 중단 7개월 만에 무려 113㎏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400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니코카도 아보카도(본명 니콜라스 페리)는 활동을 중단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7일, 새 영상을 올리며 복귀했습니다. 이날 '두 걸음 더 나아가(Two Steps Ahead)'의 제목과 함께 공개된 영상은 팬더의 탈을 쓴 채 시작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탈을 벗으며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사실 니콜라스는 지난 2년간 먹방 영상을
      2024-09-09
    • [핫픽뉴스]"개당 110원" 탕비실 간식 훔쳐 당근에 내놓은 직원..네티즌 '경악'
      최근 한 대기업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 탕비실에 배치된 간식을 ‘당근마켓’ 등 중고 플랫폼에서 되파는 사례가 발생해 회사가 조치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A 회사 내부 게시판에는 이른바 ‘당근러(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를 징계 처리해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과자모음♥ 170개 일괄’이라는 내용과 함께 낱개 포장된 과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8장으로 나눠서 찍었어야 할 만큼 많은 양’이라며 &lsqu
      2024-09-06
    • [핫픽뉴스] '관람객 향해 꾸벅' 중국간 푸바오의 행동, '접객훈련' 논란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접객 훈련'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푸바오 팬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푸둥푸둥'에는 '푸바오 소위 말하는 접객 행동 여러 번 해요. 분통이 터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푸바오가 자신을 보는 중국인 관람객들을 향해 벌떡 일어나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고개를 숙이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는데요. 마치 공손하게 인사하는 듯한 자세였습니다. 인사를 받은 관람객이 손뼉을 치며 환호하자, 푸바오는 먹이를 찾는 듯 바닥을 둘러봤고, 푸
      2024-09-04
    • [핫픽뉴스]'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0년 넘게 딸의 첫 등교를 찍은 아버지
      미국의 한 아버지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딸의 매년 첫 등교 날에 찍은 인터뷰를 공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한 지역방송사의 기상캐스터인 레이 페텔린은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그의 딸 엘리자베스가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반에 이르기까지 매년 첫 등교 날에 촬영된 것이었는데요. 영상에서 엘리자베스의 장래 희망은 매년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였고, 교사, 마술사, 심장외과 의사, 물리치료사 등 많은 직업으로 바뀌었는데요. 그때마다 아빠의 대답은 항상
      2024-09-02
    • [핫픽뉴스]"내가 본 가장 순수한 사랑" 주인 숨진 병원서 사는 강아지
      주인이 숨진 병원에 8년째 머물고 있는 반려견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1일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라멜루'라는 이름의 개가 8년째 상파울루주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카라멜루는 지난 2016년 보호자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세상을 떠난 직후부터 거의 매일 입구 주변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호자의 가족이 카라멜루를 데려가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카라멜루는 어김없이 병원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해당 병원의 수납 직원은 "카라멜루가 (고인의) 자녀들 집에서 탈출한 건 여러
      2024-09-02
    • [핫픽뉴스]가수 존박, 앞으로 '박존'이라고 불러야 하나..정부 발표에 "아니 저기 잠시만요"
      정부가 앞으로 행정문서에 기재하는 외국인의 한글 성명을 '성-이름' 순서로 통일한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미국 국적 존박의 반응이 화제입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외국인의 성명 표기에 관한 표준'을 제정하고,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밟아 표준 예규를 확정 및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표준안에 따르면, 앞으로 행정문서의 외국인 로마자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대문자로 표기하되, 성과 이름은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외국인의 한글 성명의 경우엔 성-이름 순서로 표기하는 건 같지만, 로마자 표기와 달
      2024-08-30
    • [핫픽뉴스]"청소비만 1천만 원"..친구에게 빌려준 원룸, '4개월'만에 쓰레기 집 되어 돌아왔다
      한 여성이 친구에게 집을 빌려줬다가 청소비만 1,000만 원이 나왔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직업의모든것 All about jobs'에는 "원룸 4개월 빌려줬다가 청소비만 1천만 원 쓰게 된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유튜버는 특수청소업체를 운영하는 '브라이티' 최완성 대표와 함께 원룸을 방문했고, 원룸의 모습은 처참했는데요. 입구부터 거실까지 쓰레기 더미가 산처럼 쌓여 있었고 먹다 남긴 음식물 쓰레기는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바닥에는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고 천장에
      2024-08-30
    • [핫픽뉴스]NYT도 주목한 한국 치어리더..전 세계 휩쓴 '삐끼삐끼' 열풍
      최근 SNS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팀 KIA 타이거즈의 응원 춤 '삐끼삐끼'에 외신도 주목했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최근 온라인에서 중독성 있는 춤으로 화제가 된 한국 야구 치어리더들의 인기를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27일(현지시간) "틱톡을 뒤덮고 있는 이 한국 치어리더들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매우 여유로운(ultra-chill)' 춤 동작을 추는 야구 치어리더들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알고리즘을 장악하며 시청자 수백만 명의 흥미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틱톡에서
      2024-08-29
    • [핫픽뉴스] "문신이 무슨 마패냐" 도로 위 운전자 위협한 문신남에 네티즌 '경악'
      차선을 변경하려 했다는 이유로 문신을 보여주며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문신한 팔 내밀며 차를 가로막던 운전자. 경찰관 앞에서도 위협을 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제보자 A씨는 지난 11일 서울 내부 순환로에서 동부간선도로로 합류되는 구간에서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왼쪽으로 차선 변경을 시도했으나 뒤에 있던 차주 B씨는 경적을 울리며 끼워주지 않았습니다. 또 B씨가 계속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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