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지역구 경선에서 '친명계'로 분류되는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광주 서구을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100% 시민여론조사로 진행된 경선에서 김경만 비례대표 의원,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광주 서구을은 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의 지역구로, 앞서 전략선거구로 지정됐습니다.
강 부위원장은 "전략선거구는 재심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광주지검장과 부산고검장을 지낸 검사 출신으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법률지원단장을 맡았습니다.
한편, 광주 지역구 8곳 중 마지막 남은 경선지는 서구갑으로, 현역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오는 10일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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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광산갑이나 서구을 두피플은 전직검사가 검사독재라고 현정부를까드라.
그수준으로 정치하면 이죄명뒷딱아리나하지 수준이낮아서 찍어줄수없다.
그리고 기정이는 지하철공사 빨리좀 끝내 좋으면 좋겠는데 서울같은데 빨빨거리고 다니지 말고 일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