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암태도 소작쟁의 발발 100주년을 맞아 암태면 단고리에 위치한 (구)암태농협창고에서 암태소작항쟁 기념 전시관(서용선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암태소작항쟁 기념 전시관 (서용선 미술관)은 작가 서용선이 ‘암태소작쟁의’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작업이 최근 마무리돼 약 1년 4개월의 결실 끝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시관에서는 암태소작항쟁의 과정을 역사적·예술적으로 표현한 서용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관에 앞서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 기념식이 암태도 소작인 항쟁기념탑에서 열렸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간 특별전시됐던 '암태소작쟁의 100년을 기억하다'는 2일부터 상설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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