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실증도시 공모사업에 여수시와 고흥군이 선정돼 물품 배송사회 안전망 구축 실증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에 이은 '드론 실증도시' 선정으로 '미래형 운송기기 중심,전남' 실현이 한층 탄력을 받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여수시는 국비 11억원 을 확보해 (주) 해양드론기술,(주) 무지개연구소,(주)스카이포츠-K등 3개기업이 연합체를 구성,여수 화정면 일원에 드론배송경로(섬-섬,섬-육지)실증과 배송 시스템 구축등을 추진합니다.
국비 14억원을 확보한 고흥군은 전남테크노파크,대한한공 등 7개기업,기관이 고흥군 도양읍 일원에 드론 활용 사회안전망 시스템 실증, 긴급 의료 물품 배송 실증,인공지능(AI) 기반 유해조수 퇴치 실증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기술개발사업과 계해 기업수요 창출과 상용화등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하고 참여기업에 인프라를 제공해 혁신성장을 지원하는한편 지식산업센터와 드론 특화산단 입주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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