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경선에서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치러진 영광군수 후보 경선 결과 장세일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선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와 권리당원 50%로 진행됐습니다.
당초 6명 후보가 경선에 등록했지만 2명이 컷오프되고, 한 후보가 경선에 불참하면서 3인 경선으로 치러졌습니다.
영광군수 재선거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거쳐 10월 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이번 재보궐선거에는 전남에서 조국혁신당이 적극적으로 선거전에 나서면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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