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3일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4.10 총선 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을 국민께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이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여러 범죄 의혹에도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은 검찰 독재의 황태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평범한 사람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가 제시한 ‘한동훈 특검법’은 크게 두 가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검찰이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고발 사주 의혹’에 관한 것과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한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법무부가 패소하고 상고를 포기한 것과 관련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에 관한 것입니다.
#한동훈특검법 #수사 #고발사주 #징계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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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로그아웃주제 파악좀해라
일단 1심2심 법원 판결에대한 죄값을치른다음
교수든 정치인이든 해라
가뜩이나 개판인 정치판 오염시키지 말고
꼴값하시네!
공평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써 주심에 감사.
응원합니다.
국민들 뇌리에는 전직법무부장관이 법정앞에서 갑질하고 현사법체계도 부정한다는것이다. 배운자가 현재 사법체계 본인이 부정하면 어느누가 법지키냐?
온국민이 공적이냐? 당신들시바라는 공산주의 세상. 어느국민이 반길꺼같냐?
아니다. 니들만의 세상이겠지.
중앙일보.
이거 진짜 신문기사임. 이건 왜 시궁창에 묻어두었나? 수사를 피한 죄가 가장 악질적인 죄인 것이다. 국민을 호구로 여긴 심각한 비리행위임.
중앙일보.
이거 진짜 신문기사임. 이건 왜 시궁창에 묻어두었나? 수사를 피한 죄가 가장 악질적인 죄인 것이다. 국민을 무시하고 바보들로 여긴 심각한 비리행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