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온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적기에 대처하지 못하면 자칫 20년 전 카드대란 때 수백만 명이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던 악몽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속히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020년 4월부터 이어진 자영업자 원리금 유예 상환 조치가 9월로 끝난다. 이 규모가 85조 원"이라며 "자영업자 부실 채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수립과 서민 채무자 보호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민주당이 지속해서 제시한 민생경제 회복 추경을 더는 늦춰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과의 추경 협상에 당장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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