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전남대학교 스마트병원 신축을 통해 호남지역 의료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의장은 오늘(26일) 국회에서 안영근 전남대병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기획재정부에 전대 스마트병원 신축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며 "정부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현 병원과 의과대학 부지에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병원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는 내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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