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출신 예비역 장성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습니다.
육·해·공군 출신 예비역 장성 40명으로 구성된 '호남 출신 예비역 장성단'은 오늘(23일) 오후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윤 후보의 국방 비전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 지지 선언에는 호남 출신 육·해·공군 장성단 40명, 안보전문가 323명등 363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바로 세워야 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윤 후보만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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