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여순사건 TF팀을 구성하고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에 따른 기념공원 조성과 유가족 피해 접수, 희생자 유해 발굴사업 지원 업무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에 따라 국무총리 산하에 명예회복위원회가 설치되면, 내년부터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가족 피해신고 접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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