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국회 대정부질문 사흘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킨 지역 국회의원은 5명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 4일과 5일, 8일 사흘 동안 출석해 대정부질문 내용을 경청한 45명의 의원을 '모범의원'을 뽑았는데, 광주·전남 의원은 재선의 서삼석 의원을 비롯해 초선의 이병훈, 민형배, 이형석, 이용빈 의원 등 5명이 포함됐습니다.
박 의장은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이 종료된 뒤 45명의 국회의원 이름을 모두 호명한 뒤 모범적으로 의정 활동을 한 분으로 기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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