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 홍수조절용량이 47년 동안 변경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수자원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기후 변화에도 불구하고 섬진강댐의 조절수위가 지난 1973년 고시된 186.7m 이하로 유지된 결과 지난 8월 섬진강 하류지역의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목적댐 하류 주민의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목적댐의 운영 기준을 합리적으로 재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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