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초선 국회의원 중 부동산 재산 보유 상위 10%에 지역 의원 2명이 포함됐습니다.
경실련이 발표한 21대 초선 국회의원 부동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수시을의 김회재 의원이 초선 의원 중 11번째로 많은 23억 원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 소병철 의원도 13번째로 많은 21억 원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됐다며 송파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기로 했고, 소 의원은 1가구 1주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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