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국립 5 18민주묘지를 방문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렷습니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안 전 대표가 호남에 다시 구애를 하려고 방문하지만 4년 전 호남의 민심과는 천양지차"라며 "호남민들의 기대가 모두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도 "안 전 대표가 중도 개혁 신당을 만들려고 한다는데 지켜 볼 것이지만, 안 전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탈호남과 우클릭 모습에 대해 지역민에게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안 전 대표는 썩어 문드러진 극한의 양당 정치를 뿌리부터 바꾸어 놓을 것"이라며 환영입장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2024-11-25 14:00
'위증교사' 선고 앞둔 이재명, 법원 앞 도착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