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기 전 광주시 기획조정실장과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각각 동구청장과 광산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신기 전 실장은 생산형 도시기반 조성과 치과 뷰티벨트 조성 등을 통해 침체한 도심을 부활시켜 동구를 재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봉근 전 의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자리 많고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교육도시 광산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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