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내일(14일) 국회에서 개최됩니다.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지자체 등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에 대해 정부와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과 수혜자 단체 등이 모두 참여해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 시행된 이후 고령화와 유공자 보훈정책 확대 등으로 수혜자가 급격히 늘면서 지난해 광주지하철에서만 76억 원의 운임손실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