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에서 폐사한 고양이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되면서 광주시가 AI 인체감염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H5N6형 AI는 중국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며,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류와 고양이 등 폐사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축산농장주는 야생동물의 농장 진입을 차단하고, 가축과 반려동물에게 동물 폐사체를 먹이로 주는 행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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