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광주 전일빌딩의 1차 안전진단 실시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 의원은 두 차례 전일빌딩 안전진단을 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가 2차 정밀안전진단은 자신들이 했지만, 1차 육안점검은 실시하지 않았고 보고서 역시 작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도시공사는 1차 육안점검 때 해당 업체에 300만 원을 지급했고, 직원들이 안전진단에 참여했다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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