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 당직 근무 중 음주 5급 사무관 감사

    작성 : 2025-03-27 21:57:39 수정 : 2025-03-27 23:07:52

    광주 동구청이 당직 근무 중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된 직원에 대해 감사에 나섰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22일 5급 공무원 A씨가 주말 당직 근무 중 양주를 마셨다는 내용의 글이 내부 게시판에 올라와 A씨를 상대로 복무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음주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동구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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