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무분규 임금 단체 협상에 합의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1998년 노조 출범 이후 최초로 노사 모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지 않은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올해 임단협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 대비 2.5% 인상, 5년 미만 재직자 장기근속 수당 월 3만 원 신설, 운영 지원직 정근수당 신설, 불임시술휴직에 남직원 포함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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