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도 여성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퍼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여성 3명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성 착취물을 유포한 사건이 2건 발생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광주에선 아직 피해 신고는 없지만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목록 게시물이 퍼지면서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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