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노인들을 속여 물건을 파는 소비자 피해 신고건수가 1,000건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접수된 60세 이상 고령 소비자 피해 신고는 모두 1,00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천719건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으로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 유형은 투자자문를 빙자해 수수료를 받아챙긴 사례가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 판매 사기와 택배 반품 사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