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물놀이장에 이어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에 조성된 규모 천㎡, 평균 수심 20cm의 물놀이장은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9일과 30일을 장애 아동들이 물놀이를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애인 물놀이 체험활동의 날'로 지정해, 비장애인의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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