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국립대학 공모를 위한 '5인 회동'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와 순천대는 오늘(16일) 공지를 통해 "신뢰성이 무너진 상태에서 권한 없는 사람들의 정치 행위는 도민 동의를 받기 어렵고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안 된다"며 "전라남도가 일방적으로 통지한 내일(17일) 5자 회담은 불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당초대로 내일(17일) 오후 장흥군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송하철 목포대 총장·박홍률 목포시장의 3인 회동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