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호국축제인 여수거북선축제 기획 단체가 수천만 원을 받고 불법 야시장을 무단으로 허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거북선축제보존회는 축제가 열리는 지난 3일부터 나흘 동안, 김모씨와 음식판매 부스 설치 계약을 맺고 해양공원 5천만 원, 선소유적지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 돈의 성격과 사용처에 대한 사법기관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8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원한 여수시 축제지원팀이 보존회의 불법 야시장 계약을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가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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