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GS칼텍스가 전체 공장 시설 정비를 마치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 두 달 동안 1,200억 원을 들여 14개 공정에 대한 시설 정비와 소모품 교체를 모두 마치고 이달 초부터 순차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GS칼텍스는 대정비 기간에 인공지능 CCTV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 장비를 투입하고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할 결과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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