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명절 기간 광주에서는 112 신고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4일간 일평균 112 신고는 모두 1,20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줄었습니다.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6.3건 발생해 지난해보다 45% 줄었고, 부상자도 하루 7명 꼴로 발생해 지난해보다 61% 줄었습니다.
하지만 절도와 성폭력 등 중요범죄 신고는 지난해보다 10.5% 늘어난 하루 평균 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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