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이 김회재 의원 특보와 이용주 전 의원 캠프 관계자 등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주철현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가짜뉴스'라고 밝힌 '현역 평가 하위 20% 명단'을 SNS를 통해 무차별 유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 측과 이 전 의원 측은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고발을 남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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