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예식장이 진출입 용도로 허가 받은 도로를 10년 넘게 버스주차장으로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진출입 용도로 사용하겠다며 2013년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도로를 10년 넘게 대형 버스 주차장으로 활용한 한 예식장에 대해 원상복구할 것을 통지했습니다.
광산구는 해당 예식장이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도로점용 허가를 취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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