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노량의 시사회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여수시는 내일(17) 오전 11시 15분과 오후 1시 40분, 메가박스 웅천점에서 시민 200명을 초청해 김한민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참석하는 무대인사에 이어 조선과 왜군 최후의 결전을 그린 노량 시사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영화 '노량'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세트장을 비롯한 남면 등지에서 촬영했으며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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