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제2요양병원이 새 수탁자를 찾지 못해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시립제2요양병원의 개원부터 10여 년 간 운영을 맡아온 전남대병원 측에서 더 이상 운영이 어렵다고 통보해 옴에 따라 오는 12월 31일을 기준일로 위탁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이 공백 없이 운영되려면 다음 달까지 새로운 운영자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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