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를 맞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늘(5일)부터 닷새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광주 5·18광장과 충장로, 금남로 일대에서 '충·장·발·光'을 주제로 7080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거리 공연과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추억 정원'과 추억 놀이터가 마련되는 금남로는 광주의 기억을 넘어 세상 사람들 의 추억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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