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이 잇단 성비위로 물의를 빚은 검도부의 해체를 검토하면서 검도회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검도회는 오늘(8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광주시검도회와 북구청 검도팀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광주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습니다.
북구청은 성비위 의혹이 드러난 검도부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였고, 오는 11일 운영위원회에서 검도부 해체를 비롯한 쇄신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