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에서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안과감염병 에 대한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이 외래환자 천 명당 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명보다 3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이나 수건, 침구, 세면기구, 수영장 물 등을 통한 간접 접촉으로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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