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에서 선착장으로 이동하던 트럭에 깔려 선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9시 50분쯤 고흥군 오천항에 입항한 83t급 여객선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트럭에 깔려 80대 기관장이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피해자를 못보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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