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 총선에 전남 해남·완도·진도로 출마를 확정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완도를 지역구로 둔 전남도의회 이철은 의원은 오늘(21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완도·진도로 출마를 확정했다는 의사를 직접 본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박 전 원장이 해남·완도·진도 지역 인사들에게도 직접 전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에 박 전 원장은 "해남·완도·주민들의 열정적인 요구에 따른 것"이라면서도 공식적인 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