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양국 관계 재검토”..이용빈 “尹, 상황 심각 알 것..나갈 때마다 사고”[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 발언에 대해 이란 외무부가 주이란 한국대사를 초치해 '양국 관계 재검토'까지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이 지금 외교 안보 리스크가 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용빈 의원은 오늘(19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어떻게 나갈 때마다 사고를 치냐"며 "대통령의 준비되지 않은 언행이 정말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은 현지시간 18일, 레자 나자피 이란 외무부 법무-국제기구 담당 차관이 윤강현 한국대사를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