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일과 올러가 스프링캠프 첫 훈련부터 매서운 구위를 뽐냈습니다.
네일과 올러는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는데요.
네일은 총 29구를 던지며 5개의 구종을 점검, 최고 구속 147km를 기록하며 올 시즌도 1선발 자리에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새 외인 올러 역시 6개의 구종을 섞어 총 20구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했습니다.
올러는 구단을 통해 "75% 정도로 가볍게 던졌다, 현재 몸 상태도 좋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는데 145km/h가 나올 정도면..덜덜합니다.
KIA 새 외인 듀오의 원투펀치 대박 예감이 보이네요.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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