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아이에게 타격법을 알려주는 선수가 있습니다.
KIA타이거즈 최형우입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에는 최형우가 자신의 아들, 이준이에게 타격법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아들에게 타격폼까지 교정하며 꽤나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우비를 입은 채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이준이는 올해 6살이지만 또래에 비해 피지컬이 남다릅니다.
때문에 KIA 팬들은 아빠처럼 대단한 선수로 자라달라며 흐뭇해 했는데요.
아니 근데 이 폼을 보면 6살 아이가 아닌 듯합니다.
(편집 : 이지윤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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