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만 가는 올 여름.
넘치는 생명력과 신선함을 한가득 담은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의 아트디오션갤러리에서는 5명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김계환, 김명희, 장동문, 추성임 작가와 아트디오션갤러리 소속 정기준 작가.
5인의 작가들은 각자 들꽃과 사계절, 말과 토마토, 여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 그 속에서 느껴지는 '낯선 그리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KBC갤러리 #갤러리 #아트디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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