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정정하 작가의 이번 전시는 개인 심상뿐 아니라 직업적으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관찰해 빛으로 기록했습니다.
정정하 작가
"복잡하게 살고있는 저를 정리하는 의미로 만든 작품들인데요. 사람들이 하루를 정리하면서 일기를 쓰잖아요? 그런 의미로 저는 저의 내면의 심상들을 색채로 기록하는 작업들을 하고있습니다.
작가는 "나의 열정 안에서 녹아나온 다양한 색채와 마주하며 많은 관람객들이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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